'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성점'서 삼성카드로 사면 장바구니 드립니다'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삼성카드는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안성점' 오픈을 기념해 트레이더스 안성점을 이용하는 삼성카드 회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5일 오픈하는 트레이더스 안성점은 10월 초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안성) 내에 입점돼 있어 고객들은 트레이더스 외에도 메가박스,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등 스타필드의 다양한 매장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트레이더스 안성점은 '안심점포' 구현을 위해 25일부터 매일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을 진행하며, 열화상 카메라 및 손 소독제를 비치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연회비가 없는 '열린 창고형 마트'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격 경쟁력과 자체 브랜드인 'T 스탠다드'를 새롭게 론칭하는 등 상품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카드는 25일부터 트레이더스 안성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전회원을 대상으로 트레이더스 장바구니 3개를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트레이더스 안성점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고객에게는 명절 인기 품목인 '호주산 LA식 갈비세트' '에어프라이어'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매일 각각 15명, 20명의 당첨자가 확정된다. 경품행사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경품행사가 종료 된 후 10월7일부터는 안성점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제휴카드 고객에게 슈가버블 세제 세트를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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