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엿새 만에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 1명 발생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양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에서 엿새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서구 치평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48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경북 칠곡 산양삼 설명회와 관련된 46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자가격리 대상자로 동선이나 추가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에서 지역감염으로 인한 확진 판정은 지난 16일 이후 6일만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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