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날씨 어플 ‘첫화면날씨’ 전세계로 진출하다!

국내 1위 날씨 어플 ‘첫화면날씨’가 최근 글로벌 런칭을 발표했다. ‘첫화면날씨’는 현재 누적 사용자 수 200만을 돌파하였으며 이는 한국인 30명 중 1명이 다운 받았다고 볼 수 있는 정도의 높은 수치이다. ‘첫화면날씨’는 국내 유저들의 사랑에 힘입어 이제는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에 나섰으며 이는 출시 3년만에 이뤄낸 쾌거이다.

(주) 티니어 (TNEAR) 제공

(주)티니어(TNEAR) 관계자는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날씨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티니어의 메인 어플인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였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어플에서 국적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플로 업그레이드 되고 싶다. 글로벌 시장의 장기 흥행을 목표로 차근 차근 전세계를 타겟 하는 마케팅을 선보이겠다” 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것이 첫화면날씨 사용자 분들과 열심히 노력해준 멤버들 덕분이다. 글로벌 진출 시기에 맞춰 사옥을 확장이전 했다. 더불어 인원 충원도 계획하고 있다. 트렌드에 맞춰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일하며 좋은 어플로 보답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 (주)티니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며 성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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