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추석 맞아 할인에 추가 할인… 최고 64%↓

아르마니워치, 마크제이콥스 등 37개 브랜드 500여개 상품 할인 판매
패션부터 주얼리, 시계, 뷰티 디바이스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면세 내수 판매 전용몰 쓱스페셜(SSG SPECIAL)에서 파격 할인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면세점은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로에베, 마크제이콥스, 아르마니워치, 포레오, 아쉬(ASH) 등 35개 브랜드, 500여개 상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할인에 추가할인 한 가격이다.

상품 구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명품 가방부터, 신발, 의류, 시계, 주얼리, 뷰티 디바이스 등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7월 면세품 내수 판매를 위한 전문 온라인몰 ‘쓱스페셜’ 오픈하고, 꾸준히 브랜드를 확대해가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배송서비스, V-커머스 등을 선보이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