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 류승룡 딸 맞아?' 갈소원, 폭풍 성장 근황…벌써 15세

배우 갈소원.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아역 배우 갈소원이 훌쩍 자란 근황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갈소원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몰라 보게 큰 갈소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갈소원은 짙은 남색 원피스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갈소원은 2006년 생으로 올해 15세, 중학교 2학년이다.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특히 갈소원은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이하 7번방)'에서 용구(류승룡 분)의 딸 예승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밖에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등의 인기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