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동명대에서 열린 제2회 실험실 창업혁신단 공동 워크숍.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 동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단장 노성여)은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제2회 실험실창업혁신단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2020년도 공공기술 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한국형 I-Corps)’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발전 방안을 찾고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노성여 동남권실험창업혁신단장을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고려대학교·한국과학기술원(KAIST)·숙명여자대·성균관대·포항공과대 실무진들이 참여했다.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실무진은 온라인으로 참석해 논의를 진행했다.
기술보증기금 실무진도 참석해 기술개발 사업화와 성장 지원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강연을 했다.
노성여 단장은 “공동 워크숍을 통해 사업 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었으며,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동명대 실험실창업혁신단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실험실창업 확대 지원 계획으로 동남권과 호남권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선정돼 동남권 실험실창업탐색팀을 발굴·모집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