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25주년 기념 사은품 증정·제철 식품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가 25주년을 기념해 사은품을 증정하고 지역 특산물 제철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1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14일부터 20일까지 함평 무화과를 남원 캠벨 포도를 영광 수협 참굴비를 일별 한정으로 판매한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는 완도 전복, 순천 복숭아, 무안 햇고구마를 판매 할 예정이다.

또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고흥군, 해남군, 진도군이 참여해 농수축산물에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는 우리지역 전남도 직거래 상생장터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동안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시 전남쌀(500g)을 일 10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14일부터 씨티·삼성·신한·시코르·하나 카드로 하루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0매 한정으로 지역 대표 브랜드인 운현궁 모달 블랭킷을 증정한다.

이동훈 대표는 “광주신세계가 광주와 함께 동행한 지 벌써 25년이 됐다. 오랫동안 지역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에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변치 않은 모습으로 참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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