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회의 개최

서춘수 군수 주재 부서별 점검사항 확인, 예찰활동·철저한 대비 주문

서춘수 함양군수 주재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하고있다.(사진=함양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서춘수 함양군수 주재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 군수는 이날 긴급 점검 회의를 통해 집중호우 대비 부서별 사전점검 사항에 대해 직접 확인했다.

또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 및 응급복구 시 안전관리 강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피소 방역 등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선행강우로 인해 재산 및 인명피해 우려가 지속해서 예상된다”라며 “재난문자, 마을방송, 재해홍보전광판 등을 통해 수시로 군민에게 홍보하고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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