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지난 14일 동명대에서 열린 메이커스 포럼.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명대는 부산메이커스협회와 메이커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지난 14일 강석진 스타트업 빌리지에서 열었다.
동명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부산메이커스협회가 메이커 RCC를 통한 부산 지역 메이커 산업 활성화와 메이커 활동 및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포럼이다.
‘스마트 제조와 AI’를 주제로 AI 시대의 메이커 교육(신라대 김병기 교수), AI와 연계한 미래 산업 스마트팜(동명대 김관형 교수), AI와 스마트 제조(오토데스크 코리아 김지훈 과장) 강연을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I의 적용 방안과 교육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남구청년발전소 및 동명대 메이커스페이스센터와 부산메이커스협회 간의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도 가졌다.
동명대 김상길 R&BD센터장과 박수영 지역사회협업센터장, 박철수 창업교육센터장, 이종표 메이커RCC총괄책임교수, 부산메이커스협회 정충교 회장, 민진홍 부회장, 김세윤 사무처장, 배정선 재무처장 등을 비롯해 부산 지역 메이커 산업 관련 인사 및 AI메이커 관련 대학,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