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교차로서 시내버스·화물차 추돌…6명 부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시내버스와 화물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해 버스 승객 등 6명이 다쳤다.

14일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4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택배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과 화물차·버스 운전자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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