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서 열차 장애 … 5분만에 정상운행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13일 오전 7시2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 정차한 열차의 출입문이 고장나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강장에 도착한 열차의 출입문 개방에 장애가 발생해 직원이 강제로 개방해 승객을 내리도록 조처했다고 설명했다. 하차한 승객들은 다음 열차로 옮겨 탔으며, 약 5분 가량 열차 지연이 발생하긴 했으나 현재는 모두 정상 운행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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