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장맛비…대전천 하상도로 전면통제

장맛비가 내린 도로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밤사이 대전에 내린 장맛비로 일부 하상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13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은 전날부터 현재까지 시간당 10~20㎜ 이상의 비가 내렸다. 곳곳에선 100㎜ 넘는 강우량을 보인 곳도 있다.

이날 오전 4시 기준 대전·세종·충남지역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영화(부여) 118.5㎜ ▲연무(논산) 107.0㎜ ▲계룡 97.5㎜ ▲대전 90.7㎜ ▲금산 88.6㎜ ▲세종 81.2㎜ ▲정산(청양) 79.5㎜ ▲외연도(보령) 75.0㎜ ▲공주 70.5㎜ 등으로 집계된다.

비는 정체전선에 동반된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14일 오전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량은 50~10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누적 강수량이 90㎜를 넘어선 대전은 오전 6시부터 대전천 하상도로가 전면통제 되고 있다. 대전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출근길 하상도로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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