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취업난 해소 나선다

서울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한국예탁결제원과 온라인 직무특강을 지난 8일 진행했다. (제공=서울시교육청)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기업 매칭을 통해 지원에 나선다.

서울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산업별 유망기관(업체)를 발굴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연계하는 '매칭데이 in 서울'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상반기 현재 ▲금융 분야 1개 기관 ▲식음료 분야 2개 기관 ▲IT분야 2개 기관 ▲공연사업 분야 1개 기관 ▲웹툰(만화) 분야 2개 기관과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온라인 직무특강 등을 시행하고 면접을 통해 선발한 다음 일정 기간 현장 실습 평가 후 채용 전환 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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