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 453명…대다수 방역수칙 안 지켜'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관리치웨이발(發) 확진자 210명, 대전 서구의 '힐링랜드 23', '자연건강힐링센터' 등에서도 총 87명, 광주 금양빌딩(오피스텔) 내 한 사업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집단감염 총 121명 등 방문 판매업체 관련 확지자를 모두 합치면 453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수 방문판매업체 역학조사 결과 여러 사람이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밀폐된 환경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면서 제품을 체험하거나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감염성 높은 행동을 한 것으로 지적됐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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