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금정면장 코로나1차 검사 ‘양성’…2차 검사 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영암군 금정면장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금정면장 A씨가 민간수탁기관이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당국은 A면장과 밀접 접촉자를 분류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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