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출입구 발열검사소 설치 등 코로나 확산 예방 총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광주대는 교내 모든 출입구에 발열검사소 및 임시대기소를 설치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맞춘 조치다.

이와 함께 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과 복도,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광주대는 광주·전남지역 대학 최초로 코로나19 자가진단 앱을 개발해 운영하며 기숙사 등에 에어샤워기와 발열감지기 등을 설치, 학생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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