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로나 2차 확산 우려에 진단키트주 강세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가 커지며 진단키트주가 12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1분 기준 씨젠은 전장 대비 3.04%(3400원) 상승한 11만5400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수젠텍은 5.92%(1500원) 상승한 2만6850원, 랩지노믹스는 3.81%(850원) 오른 2만3150원이었다. 피씨엘과 EDGC도 각각 전일보다 3.46%, 3.18% 상승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남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며 2차 확산이 우려되자 뉴욕 증시는 급락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