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케이씨가 반도체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다.
19일 오후 3시 16분 케이씨는 전 장보다 4.59% 오른 1만9350원에 거래됐다. 이날 케이씨는 장 중 1만9500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케이씨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다. 반도체 공급 과잉 현상의 빠른 해소에 따른 업황 개선으로 삼성전자와 SK의 신규 투자가 기대된다는 기대감에 최근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