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J CGV 유상증자에 937억 출자 결정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CJ는 계열회사인 CJ CGV의 25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937억21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출자 목적에 대해 “CJ CGV의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안정적 사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출자 일자는 오는 7월28일이며,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522만1228주다. 출자가 완료되면 CJ는 CJ CGV의 지분 38.40%를 보유하게 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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