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라미란, '지금 살고 있는 집 디자인 직접 했다'

사진='구해줘! 홈즈' 캡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라미란이 일일 인턴으로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은 "그동안 '구해줘! 홈즈'를 다 봤다"며, "워낙 집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붐은 또한 라미란이 보통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디자인부터 자재까지 모두 직접 골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미란은 "뻥이다"며 정정하고, "다만 디자인에는 참여했다. 하고 싶었던 디자인을 다 할 수 있게 디자인 했다"며 인테리어에 대한 남다른 취향을 드러냈다.

반면 이수영은 "스무 살 이후로 작은 집, 큰집, 찢어진 집 다 살아봤다"며 오늘 자신있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스타들이 대신 해주는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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