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야수 정체는 포레스텔라 고우림...민요 2R 진출

사진='복면가왕' 캡처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야수의 정체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으로 밝혀졌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첫번째 대결은 민요와 야수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Mai Piu Cosi Lontano'를 선곡, 깊은 울림이 있는 보이스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이 무대는 11대 10으로 민요가 야수를 1표차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배한 야수의 정체는 팬텀싱어2 우승자이자 포레스텔라 멤버인 고우림이었다. 마이클리는 "다시 만나서 너무 좋았다"고 감상을 전했고, 이미 고우림인 것을 알아맞춘 카이는 "세계적으로 저런 목소리는 1퍼센트도 안된다"라고 극찬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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