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완기자
글로벌 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 모델로 발탁된 그룹 SF9 로운/사진=공차코리아 제공
글로벌 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 모델로 발탁된 그룹 SF9 로운/사진=공차코리아 제공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그룹 SF9의 로운이 음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로운은 글로벌 티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스타일리시한 니트와 면 팬츠를 매치한 깔끔한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로운은 향후 공차의 신메뉴 모델로 화보, 온라인 CF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또한, 로운의 화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측은 "로운이 가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공차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신규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로운이 공차와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운이 얼굴이 다했다", "얼른 음료 마시러 가야겠다", "활동 많이 해주세요", "로운이 사진을 볼 수 있다니 무조건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운은 최근 진캐주얼, 코스메틱, 제과제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아 모델에 발탁되며 광고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