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임영웅·영탁·이찬원 등 출연…트롯FC 결성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이 등장한다. / 사진=JTBC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의 트롯맨들이 출연한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7을 비롯해 운동천재 노지훈, 나태주와 트로트 어린왕자 박현빈 그리고 마스터 진성이 출연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 전 이뤄진 녹화에서 트롯맨들은 전설들의 잠자던 트로트 흥을 깨우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시작부터 '어쩌다FC'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숨겨왔던 매력까지 발산하며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를 물들였다고 전해졌다.

특히 감독 안정환은 "아내가 임영웅님께 문자 투표를 했다"며 아내의 임영웅 사랑을 전했고, 허재 역시 "정동원을 만나면 업어주고 싶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어쩌다FC'는 메인 경기에 앞서 전력을 맛볼 사전 게임으로 트롯맨들과 족구 경기를 벌이기도 한다.

'어쩌다FC'와 트롯맨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은 이날 오후 9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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