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인턴기자
벤틀리 해밍턴/사진=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샘 해밍턴이 자신의 아들 벤틀리의 일상을 전했다.
2일 샘 해밍턴은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썩 물러가. 우리 놀아야 되는데 마스크 쓰고 놀기 답답하단 말이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벤틀리는 놀이터로 보이는 장소에서 어린이용 마스크를 쓰고 비스듬하게 착용한 노란색 모자로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벤틀리 코로나19 조심해요","벤틀리 집에 가면 손 깨끗하게 씻어요","벤틀리 모자 비스듬히 쓰는 건 누구한테 배운 거야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의 두 아들 벤틀리와 윌리엄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