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라기자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원(대표: 곽영빈)과 애니박스가 신작 <가면라이더 지오>를 첫방송한다.
어린이들의 영원한 히어로 가면라이더가 <가면라이더 지오> 시리즈로 돌아왔다. <가면라이더 지오>는 작은 시계방을 경영하는 작은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주인공 고3 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셀레네에게 2068년 자신이 최악의 마왕이 되어 세상을 파괴한다는 말을 듣게 되며 시작한다.
최악의 마왕이 아닌 최고, 최선의 마왕이 되기 위해 시공을 사이에 두고 시간여행을 시작하는 이번 가면라이더 지오 편에서는 역대 라이더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면라이더 빌드의 장래오,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의 도명호 등 역대 라이더들과 함께하는 액션은 <가면라이더 지오>의 시청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트위터를 통해 사전에 공개된 국내 최고의 성우진 소식은 300건이 넘게 리트윗되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된 1화 역시 업로드 3일만에 조회수 2만건을 돌파하는 등 첫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첫방송 되는 <가면라이더 지오>는 같은 날 오후 3시 애니원에서도 첫방송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애니박스, 오후 3시 애니원에서 방영되는 <가면라이더 지오>는 현재 채널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애니원과 애니박스 편성과 관련된 내용은 각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