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강샤론기자
NH농협 양산지부장과 협동조합장이 이웃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이미지 출처=양산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NH농협 양산시지부와 양산농업협동조합은 18일 양산시를 방문해 따뜻한 연말 ‘사랑의 온정 나눔’ 실천 목적으로 사랑의 쌀 20kg 400포(약 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대표 은행인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쌀은 양산시 관내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산시지부 측은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산농업협동조합 측도 “나눔 경영 실천으로 양산농협이 지역사회와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