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완인턴기자
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가수 백예린이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신곡 'Square'가 연일 음원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
백예린의 첫 정규앨범 'Every Ietter I sent you' 타이틀곡 'Square'(2017)는 11일 오전 1시 기준 멜론, 플로, 지니,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0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 자축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은 'Square' 1위를 기록한 캡쳐다.
백예린은 "1위 감사하다. 한국인 최초 영어가사로 1등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건 자랑해도 되는 거겠죠?"라며 "다른 곡들도 15곡 차트 진입, 다른 곳에서도 전곡 차트 진입. 모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2CD로 규모가 큰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선미도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에 "사랑하는 예린아, 너무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백예린을 응원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