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28일까지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FCA코리아는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FCA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9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FCA코리아의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세심한 차량 관리가 필요한 동절기에 무상으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안전 운행 도모와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2019 윈터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최첨단 진단 장비 와이텍(wiTECH™)을 이용한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겨울철 필수 점검 부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부품은 부동액, 브레이크 로터 및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및 미션 오일, 캐빈필터, 엔진오일필터, 에어클리너, 히팅 등 공조 시스템 관련 부품이다. 또한, 모파(MOPAR) 순정 배터리는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고객 지원 센터와 전국 18개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겨울은 차량 점검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로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한 대비가 필수"라며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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