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홈파티도 편의점서 준비하세요'…세븐일레븐 연말 아이템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세븐일레븐은 연말 시즌을 맞아 케이크, 밀키트, 와인 등 다양한 연말 파티 필수템들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수제 케이크 전문 브랜드인 '루시카토'와 함께 산타 얼굴을 형상화한 산타케이크(3만원), 무지개색 시트에 크림을 얹은 레인보우케이크(2만8000원), 컵케이크 5종으로 구성된 버라이어티팩(1만2000원) 등을 선보인다. 또 나뚜루, 하겐다즈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8종도 판매하고, 홍콩 마약쿠키로 불리며 홍콩 여행 대표 기념품으로 유명한 '홍콩제니쿠키(2만5000원)’도 판매한다.

최근 소확행 트렌드와 함께 홈파티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푸짐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티용 먹거리도 마련했다. 소시지 파티 플래터를 5500원에, 크리스마스 해피세트를 8900원에, 반반 닭강정을 9900원에 판매한다.

홈파티 맞춤형 밀키트 상품도 올해 새롭게 선보였다. 프레시지와 함께 한 상품들로 매콤한 마라 3종으로 구성된 '루돌프프랜즈마라세트'를 3만2900원에, 양식 세트인 '로맨틱 홀리데이 세트'를 3만2400원에, 멕시칸 스타일 몬스터치즈프라이를 9900원에 판매한다. 홈파티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저가 와인 15종도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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