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복귀작 '닥터 두리틀' 내달 8일 개봉

배급사 유니버설픽쳐스는 영화 ‘닥터 두리틀’이 북미(1월17일)보다 열흘 빠른 내년 1월8일 개봉한다고 3일 전했다.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닥터 두리틀이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모험하는 내용의 모험물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 수트를 벗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안토니오 반데라스, 에마 톰슨, 옥타비아 스펜서, 라미 말렉, 톰 홀랜드, 셀레나 고메즈, 마리옹 코티야르 등 유명 배우들도 연기 및 목소리 연기에 참여했다. ‘시리아나(2005)’, ‘골드(2016)’ 등을 연출한 스티브 개건 감독이 연출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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