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투자·PCB사업 부문 분할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인쇄 회로기판(PCB) 전문업체인 대덕전자는 PCB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회사로 설립하고, 존속회사는 투자 사업부문을 영위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설회사 사명은 대덕전자, 존속회사는 대덕이다.

회사는 "분할 후 분할 신설회사의 발행 주식은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에 따른 재상장 심사를 거쳐 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며, 분할되는 회사의 발행주식은 변경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할 기일은 내년 5월1일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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