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강동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이불' 1000채 기부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이브자리는 26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영희 부사장, 임정백 강동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갖고 이불 1000채를 전달했다.

이브자리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2008년 시작해 11년간 이어지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2만여 채의 이불(약 30억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브자리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이브천사' 활동의 일환으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이브천사'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다문화 가정 및 결연아동, 지역 홈스쿨 등에 구호 물품을 제공했고 정기적인 자원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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