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컬렉션] 캘러웨이 오디세이 툴롱 '프리미엄 수제 퍼터'

"영롱한 빛깔을 머금은 프리미엄 수제 퍼터.'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툴롱(사진)이다.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에 블루와 골드컬러를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것부터 시선을 끈다. 애틀랜타와 라스베이거스 등 2종류, 국내에는 각 모델 별 50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베테랑 디자이너 션 툴롱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했다. 고급스러운 블루와 골드컬러의 PVD 헤드 피니시를 통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깔끔한 블랙 PVD 피니시 샤프트를 장착해 럭셔리한 외관을 완성했다. 그립 역시 그립마스터사의 천연가죽이다. 뛰어난 밀착감으로 퍼팅 시 손에 맺힌 땀으로 인해 발생하는 헤드의 비틀림과 미세한 흔들림을 잡아줘 안정된 퍼팅을 돕는다. 헤드 커버에 모델의 아이콘과 제품명을 자수로 새겼다. 솔 부분에 전 세계 총 생산수량을 각인해 소장판의 특별한 가치를 담았다.

딥 다이아몬드 밀 페이스 기술은 다이아몬드 모양 그루브가 퍼팅과정에서 진동을 조절해 사운드와 필을 컨트롤한다. 다이아몬드 모양 안의 작은 그루브는 일관되고 빠른 공 구름을 유도하는 역할이다. 정밀한 밀링을 구현한 최고급 303 스테인리스 스틸을 선택했다. 길이는 34인치만 나온다. 구매 시 네임택과 볼마커로 구성된 기프트세트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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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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