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광고대상]현대차, 미래형으로 바뀐 쏘나타 담아내

현대자동차 장재훈 국내사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2019년 한 해 쏘나타를 사랑해주신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쏘나타 광고를 높이 평가해주신 아시아경제 광고대상 심사위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올해 3월 출시된 쏘나타의 여덟 번째 모델에는 당사의 신규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담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세대 플랫폼, 파워트레인, 첨단 편의사양 등이 대거 적용됐습니다. 쏘나타는 중형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다짐과 현대차가 생각하는 자동차의 미래가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쏘나타로부터 달라지게 될 모빌리티 라이프의 변화상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자동차 광고의 전형성을 탈피하고 첨단 디바이스 광고의 문법을 과감하게 적용했습니다. 휴대전화가 자동차 키가 되고, 키를 타인과 핸드폰으로 공유할 수 있는 현대 디지털키, 운전자 눈 앞의 아름다운 풍경을 쉽게 촬영하고 공유도 가능한 빌트인 캠 등 신개념 첨단 사양으로 중무장해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재탄생한 쏘나타를 광고에 담아내려 노력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받는 자동차와 캠페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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