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야심작 '리니지2M', 25일 정오부터 사전 다운로드 시작

게임 플레이는 27일 자정 0시부터 가능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엔씨소프트(엔씨)의 최고 야심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오는 2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한다.

엔씨(대표 김택진)는 오는 25일 정오부터 리니지2M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게임이용자는 오는 25일 정오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27일 자정 0시부터 가능하다.

엔씨는 리니지2M의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신규 BI는 2(II)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원작 '리니지2'의 역사를 계승해 리니지2M으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게임이용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규 BI 모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엔씨는 오는 24일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종료한다. 사전예약 수는 지난 1일 700만명을 돌파한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사전예약자는 게임 출시 이후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의 아이템을 받는다. 지난 14일에는 사전 캐릭터 생성을 종료했다. 모두 120개 서버가 마감됐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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