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 겨울 콘서트…'마술피리' 등 공연

서울시 제공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이 무료 겨울 음악회을 연다.

서울시에 따르면 한성백제박물관은 16일부터 12월21일까지 송파구 방이동 박물관 내 한성백제홀에서 '사계콘서트 겨울'을 선보인다. 모두 네 차례 열리는 콘서트는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으로 채워진다.

첫 공연은 16일 오후 5시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소속 음악가 김은희 씨의 피아노 독주회로 꾸려진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세계 각지의 음악인들이 모여 난민 구호 등 공익 목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23일과 다음 달 14일에는 전문 연주인 단체인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에서 피아노 독주회와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펼친다. 다음 달 21일에는 '베아오페라음악예술원'에서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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