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한미 이중언어 그림책 저자 초청 북토크

리자 찰스워스 작가가 지난 12일 키즈잼 송파센터에서 열린 북토크에 참석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미국 대형 출판사 스콜라스틱의 어린이 출판 콘텐츠 저자 리자 찰스워스를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서울 대교타워, 키즈잼 송파 및 잠실센터에서 열렸다. 리자 찰스워스 작가는 유아기 아이들이 이중언어 독서로 얻게 되는 효과에 대해 강의했다. 유아기 효과적인 책읽기에 대한 방법도 이야기하면서 행사에 참여한 아이 부모들과 소통했다.

대교는 지난 5월 스콜라스틱과 어린이 출판 콘텐츠 개발 및 유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자 찰스워스는 대교와 스콜라스틱의 제휴로 공동 개발한 생활습관 이중언어 그림책 '마이 퍼스트 스토리'의 저자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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