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겨울왕국 엘사가 내 컨버스 신발 속으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운동화를 선보인다.

지난 2014년,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의 속편 개봉을 기념해 디즈니와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가 함께 제작한 겨울왕국 한정판 운동화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의정부점 컨버스 매장에서 1110족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엘사, 울라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 캐릭터를 신발에 표현했다.

또 성인 사이즈도 함께 준비해 패밀리 룩도 연출할 수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아용 스니커즈가 3만9000원, 성인용 스니커즈가 7만50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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