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정비사업 아카데미 일반교육과정' 287명 수료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시가 2019년도 정비사업 아카데미 일반교육과정에서 287명이 수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15조(교육의 실시) 및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63조(교육의 실시 및 이수 등)의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정비사업 아카데미 일반교육과정의 수강자 중 전체 교육과정 6일 중 5일 이상(80% 이상) 참석할 경우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과목은 총 14과목이며, 교육내용은 '정비사업의 시작부터 종료까지'로 구성됐다.

앞으로 수료생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과정인 정비사업 아카데미 심화교육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외에도 다양한 정비사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의 역량을 강화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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