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구청장은 31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공동주택 경비직 노원구민 우선채용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공동주택 경비직 신규 채용시 노원구민을 우선 대상으로 채용해 취업 희망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수요처에는 필요로 하는 취업교육지원을 제공, 이 사업을 희망하는 아파트 선정 및 상생협약을 체결하려고 마련됐다.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참여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구청장 인사말, 협약,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공동주택 경비직 노원구민 우선채용 사업에 40개 아파트가 신청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파트가 참여토록해 구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