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오늘(19일) 제대…윤제균 신작 '영웅'으로 복귀한다

배우 이현우 / 사진=이현우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이현우가 군복무를 마치고 뮤지컬 영화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현우는 19일 경기도 파주 1사단 수색대대에서 만기 전역한다. 이날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군 생활 잘 마치고 돌아왔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현우는 윤제균 감독의 신작인 영화 '영웅'으로 연기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해당 영화는 지난 2009년 안중근 의사 서거 110주년을 기념해 초연한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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