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퓨얼셀·두산솔루스, 상장 첫 날 동시 '상한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인적분할로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는 장 시작과 동시에 급등, 가격제한폭(29.95%) 까지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두산은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인적분할했다.

신설법인 두산퓨얼셀은 분할 전 회사의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탄생했다. 보통주는 5525만5950주, 1우선주는 1336만4200주, 2우선주(신형)는 298만6300주가 상장됐다.

두산솔루스는 분할 전 회사의 동박, 전지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바이오 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보통주 3045만7400주, 1우선주 736만6400주, 2우선주 164만6050주가 상장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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