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LED마스크 열풍 속 돋보이는 ‘셀리턴’의 기술력

홈 뷰티 디바이스를 찾는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점 늘면서 많은 기업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홈 뷰티 디바이스는 피부관리실이나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개인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LED 마스크 시장의 성장이 눈길을 끈다. LG, 엘리닉, DPC 등 많은 기업이 LED 마스크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셀리턴의 ‘셀리턴 LED마스크’가 큰 인기를 끌며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셀리턴의 제품이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차별화된 기술력 덕분”이라며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 피부에 가장 유효한 LED모듈을 개발하는 등 수년 간의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리턴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LED 분석 장비를 도입하여 △LED 파장 값의 유효성 측정 △모듈 패키지 분석 △피크파장별 광효율 측정 △삼차원 지향각 측정 △제품 소재 투과율 측정 등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셀리턴 자체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도출한 파장 값을 이용한 것으로, 유효 파장을 대량 출력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이는 ‘모듈 생산 특허’를 적용해 반사를 줄이고 투과율을 높여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를 보인다.

이와 같은 셀리턴의 LED 마스크에 대한 연구 개발은 1세대 LED 마스크 제품을 출시했던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LED 마스크 시장이 만들어진 초기부터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서 제품이 인기를 끈 후 개발에 뛰어든 후발주자 기업들과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또한 “연구, 제품 기획, 제품 출고, A/S까지 핵심적인 단계를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셀리턴은 LED 마스크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품질과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리턴은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 메인스폰, 필리핀 2019 한국문화관광대전 등을 참가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기업으로써 K-뷰티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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