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늦가을 특집 '동해골뱅이' 메뉴 추가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CJ푸드빌 계절밥상이 늦가을 특집으로 골뱅이 메뉴를 추가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출시 메뉴는 동해에서 잡은 골뱅이다. 골뱅이를 껍질째 쪄 쫄깃쫄깃한 씹는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껍질을 까서 그대로 먹어도 고소하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을지로의 기존 골뱅이 골목 스타일로도 먹을 수 있다.

‘을지로식 골뱅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아삭한 파채와 새콤달콤하고 매운 맛을 더한 특제 소스로 버무리면 된다. 철판에 즉석으로 구워주는 계란말이도 있다. 날치알이 들어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이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 한해 제공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장에서 나만의 을지로식 골뱅이를 만들어 찍고 필수 해시태그(#계절밥상, #을지로식골뱅이, #을지로감성)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계절밥상 식사권, 계절밥상 투고 치킨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단독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계절밥상’을 추가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정상가 대비 약 15% 할인 쿠폰(평일 저녁ㆍ주말)과 단돈 900원에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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