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블랙박스 부문 4년 연속 1위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팅크웨어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블랙박스 부문 4년 연속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

15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는 전체 조사 결과에서 ▲전반적 만족도 ▲요소 만족도 ▲고객 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선도적인 기술과 제품은 물론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국내 대표 블랙박스 브랜드로의 활동을 강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지표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년 산업별 제품,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충성도를 반영해 고객만족도 지수를 산출하며, 전반적 만족도 30%, 요소 만족도 50%, 고객 충성도 20%의 비율로 구성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소비자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방법을 통해 진행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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