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내년 대학 '실용금융 강좌 지원 신청' 접수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금융감독원은 2020학년도 대학 ‘실용금융’ 강좌 개설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달 14일부터 12월27일까지 강좌 개설 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 교양 또는 전공과목으로 '실용금융'을 개설해 지원을 신청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금융교육교수·교재·금융교육용 자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감원이 지원하는 실용금융 강좌는 올해 2학기를 기준으로 전국 81개 대학에 89개 개설되어 5900명이 수강중이다.

신청방법은 자세한 문의사항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 일반금융교육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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