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은 10일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기업체 초청 간담회 및 제대군인 일자리 두드림 날(Do Dream Day)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8회 제대군인주간(10.7~10.11)을 맞아 10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개최됐다.
지오씨(주) 등 18개 기업체가 참석했으며 ▲제대군인주간 영상물 시청 및 제군센터 소개 ▲2019년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전달 ▲제대군인 채용 협력 MOU체결 및 감사패 수여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 방안 논의 ▲오찬 등으로 진행했다.
이어 (주)호남샤니 등 5개 기업체와 제대군인 구직자간의 만남 행사인 제대군인 일자리 두드림 날(Do Dream Day) 행사를 열엇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제대군인의 취업지원을 위해 기업체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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