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2019 오토살롱위크' 참가…수입차 최대 공간 확보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튜닝 전시회 '서울오토살롱'과 정비 전시회 '오토위크'가 통합 운영되는 첫 해 인만큼 역대 최대 규모(4만2930㎡)로 꾸며졌다. 올해는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용품, 액세서리 등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모터스포츠, 오토 라이프 스타일 등의 자동차 문화, 캠핑카, 완성차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폭넓게 확대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및 콘셉트카를 소개하는 오토피에스타(Auto Fiesta) 코너에 부스를 마련하고 최근 새롭게 공개한 4세대 더 뉴 A-클래스와 더 뉴 GLE를 비롯해 E-클래스, S-클래스, GLC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더클래스 효성 측은 "방문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차량을 살펴보고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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