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U+골프에 스윙영상 보내고 레슨 받자."
LG유플러스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인 U+골프에서 영상코칭 프로모션 '쇼미더스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쇼미더스윙은 가입자가 U+골프 이메일 계정으로 골프 스윙영상을 보내면 U+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골프 프로들이 직접 영상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KLPGA 시즌 종료시점까지 '쇼미더스윙'을 진행한다.
영상은 정면과 측면에서 각각 1분 내외의 스윙영상을 스마트폰 가로방향으로 촬영해 U+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면 된다. 스윙에 대한 고민과 구력 등을 적어 보내면 보다 자세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U+골프 중계를 보다 즐길 수 있도록 프로골퍼 출신 골프 전문가들로 이뤄진 해설위원들의 영상코칭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풍성한 불거리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