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기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아워홈은 자사 생수제품인 '지리산수'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3개월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울산혈액원에서 10월 1일부터 3개월간 사용할 생수를 지원하고, 울산혈액원은 아워홈으로부터 지원받은 지리산수를 울산, 경주, 양산, 포항 4개 지역 헌혈자의 헌혈 전 충분한 수분 보충을 위해 제공한다.
이상천 울산혈액원장은 "아워홈 '지리산수'를 통해 헌혈자들에게 충분한 수분을 보충, 헌혈자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헌혈문화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